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FB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현대 FB 버스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FB485와 FB500 이 두 가지가 전부였는데, 같은 FB 명칭을 적용한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점[* 공통점도 많긴 하다. 폴딩중문차량을 기준으로 출입문측 승객창문이 첫번째 창문보다 두번째 창문이 더 넓은 것, 출입문에 달린 손잡이 갯수가 서로 같은 점, 전면 방향지시등 형태가 가로로 긴 형태라는 점, 폴딩전중문 유리창이 측면창문 밑의 몰딩보다 더 아래로 많이 내려온 형식, 천장 환풍구 배열이 전문형/중문1문형은 가운데로 일직선으로 5개 있었고(단 맨 끝의 폐쇄형 환풍구는 FB485 한정 양 옆으로 2개, FB500은 중간과 맨 끝에 1개씩 있었음) 전중문형은 가운데 외에 양 옆으로도 었었던 점을 들 수 있었다.][* 전중문 시내버스 천장 환풍구의 경우 FB485는 맨 앞에 운전석 환풍구를 제외하고 앞에서부터 1개+2개+1개+2개 형식이었고, FB500은 지그재그로 있었는데 '가운데-우측-좌측-우측-좌측-가운데'로 있었다.]보다는 차이점이 더 많았다. 디자인의 경우 전자는 전면유리창 라인과 출입문 디자인 형상이 오히려 당시 경쟁차종 대우 BF101 과 많이 닮아 있었고[* 출입문 디자인의 경우 FB485가 BF101에 비해 라운드형 유리창이 더 길고 날씬한 형태였다. 상술되어 있듯이 전자는 앞문 상부 유리창이 앞유리 밑라인과 같은 높이까지 내려와 있었고(이는 FB500도 마찬가지), 후자는 앞문 상부 유리창이 측면창문 밑라인과 같은 높이까지만 내려와 있었다.] 후자는 전면유리창의 천장부 라인이 둥그런 형태에다가 전문 유리창도 유리창 상하 끝부분에 곡선을 더 강조한 형태였다. 후미등의 배열도 서로 달랐으며 도시형/완행/전의경버스 이외의 용도인 전문타입 차량은 전자는 타사 경쟁차종과 같이 당시 버스 고유 5칸 창문을 적용하였고 후자는 특이하게 6칸 형식의 창문을 적용하였다. 엔진도 위에 이미 언급했듯이 기술제휴 업체가 서로 다른 엔진을 적용하였다. 시내/농어촌 승합형의 운행지역도 서로 많이 다른 편이었다. FB485는 주로 대도시 지역에서 많이 운행 했는데 대도시의 경우 운송업체가 워낙 많은데다가 차량 대수도 많아 여러 제작업체와 계약하여 출고받았던 데다가 당시 대도시는 시민자율버스제도 실시목적으로 하차벨과 함께 슬라이딩중문이 있는 버스를 많이 출고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리어엔진 시내버스는 비싼 가격으로 부담스러워 '프론트엔진+슬라이딩중문' 조합 차량인 BF101 및 FB485를 1984년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서 많이 도입 운행했다. 반면, FB500은 이 버스가 출시한 [[1986년]] 이후로는 서울, 인천, 부산 등에서 조례 개정으로 프론트엔진버스 도입을 중단하여 대도시 지역에는 리어엔진버스에 많이 밀렸고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 그나마 농어촌 지역은 등판능력과 험로주파력 면에서 더 유리한 대우 BF101(Q),BF105를 선호하였다.] 등에서 많이 이용하였다. 중소도시 일부 지역이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1980년대 초중반만 해도 대우버스만 운용한 지역들도 많았는데 그런 지역에서 1980년대 말에 대우버스 이외 제품의 버스를 시험 목적으로 도입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전에 대우버스만 운용한 농어촌 지역에서 FB500을 도입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즉 FB485가 많았던 대도시 지역에서는 FB500이 적거나 없거나 했고 FB500을 적지 않게 운행한 중소도시 및 일부 농어촌 지역에는 FB485가 적거나 아예 없거나 했다. 그나마 FB485와 FB500이 둘 다 많은 댓수를 운용한 지역으로는 울산과 문경, 포항, 춘천, 원주 등을 들 수 있었다.[* 논산 덕성여객에서도 FB485를 많이 도입한 데 이어 FB500도 1986년~1988년에 9대 정도 도입한 거 보면 당시 덕성여객 인가댓수가 80대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많이 운행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FB485는 중문이 폴딩인 형식이었던 반면 FB500은 슬라이딩중문형으로만 운행하였다.][* FB485와 FB500의 중문슬라이딩형은 그나마 같은 업체에서 서로 많이 도입했던 경우는 울산과 강원 춘천이 대표적이고 많이는 아니라도 같은 업체에 서로 공존했던 경우는 많았다. 두 차종의 중문 폴딩형이 시내 승합형으로서 같은 업체에서 서로 공존했던 경우는 강원 원주시 태창운수, 춘천시 대동운수, 강릉시 동진버스, 충북 청주시 청주교통, 동양교통, 진천 진천여객(당시에는 진천교통), 충남 천안시 일부, 아산시 일부, 공주시 [[공주교통|구 시민교통]], 경북 안동시 안동버스, 문경군 문경여객 등이 있었다. 이중 문경여객은 슬라이딩형 다수에 폴딩형 소수였다. 이 외에 1980년대에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골고루 도입하면서 프론트엔진 버스 도입시 전중문 폴딩형으로 도입했던 지역들 중에 더 있었을 듯 하다.][* 울산의 경우 두 차종의 중문 폴딩형 모두 운행한 전적은 있지만 FB485 폴딩형은 거의 1983년~84년도까지 도입했고 FB500 폴딩형은 [[대우여객]](당시 농어촌버스 시절때)에서는 1986년 도입분인데 중문의 위치가 다르고 하차벨이 중문위에 1개밖에 없었다. [[https://photo.ulsan.go.kr/index.ulsan?menuCd=DOM_000000105002000000&resourceSid=407048&orderBy=&mode=&page=5&cnt=12&s=Y&cateCode=&areaCode=&sm=&sd=&ed=&searchStr=터미널&dt1=&dt2=&dt3=&dt4=|이 사진을 참고]] 이는 애초에 도입시 중문 1문형 시외완행형으로 도입했다가 얼마 안 가서 전문을 추가 설치 개조하고 중문도 위에 하차벨을 1개 설치한차량으로 보인다. 만약 전중문 폴딩형 시내버스로 도입했더라면 중문을 기준으로 앞에 큰창문 2개+보조창 1개, 뒤에 큰창문만 2개 있는 형태에 실내에 창문과 창문 사이, 천장에 하차벨이 있고 중문 위에 하차벨이 없는 형식이다. [[학성버스]]에서는 1991년에 에어로시티 벨이 달린 버스(최종사양)로 도입한 것이 전부라 전자가 거의 끝물이거나 전멸한 시기에 후자를 도입한 셈이기에 서로 공존했던 시기는 거의~아예 없었다.] 전의경버스의 경우 1980년대 당시 현대버스 FB 차종을 주로 사용하여 이 두 차종이 많이 쓰였는데 1980년대 초중반에 도입한 FB485가 [[1987년]] 민주항쟁 및 시위로 인해 차량이 화재로 전소되어 폐차행인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 폐차된 공백은 새 전의경버스를 도입하여 채웠는데 그 중 FB500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FB485의 출입문 형상[* 폴딩도어의 경우 전속모델인 HD170과 전반적인 형태는 같았으나 전문 하부의 유리창 유무는 물론 유리창 쪽을 제외한 나머지 요철 부분이 서로 다른 형상을 띄고 있었다. HD170 전중문은 전중문 모두 상부에만 타원형 유리창이 2개 있고 하부에는 타원형 유리창 형태로 홈이 조금씩 들어가 있고 그 밑에 세로 5줄 형식의 홈이 더 있다. FB485 전문은 위아래에 타원형 유리창이 4개 있고 위아래 유리창 사이에 가로 2줄 형식의 홈이 있고 맨 밑에 1줄 형식의 홈이 있다. 폴딩중문은 상부에만 타원형 유리창이 2개 있고 그 밑에 가로 2줄 형식의 홈이 있고 하부에 타원형 유리창 형태로 홈이 있는데 전문과는 달리 맨 밑에 1줄 형식의 홈은 없고 대신 타원형의 홈이 더 길게 내려와 있다.]및 시내버스 중문 개폐장치 실런더 덮개 박스 형태[* 후에 나온 FB500이나 RB520L은 1990년대~2010년대의 에어로시티 차종과 색상만 다르고 형태는 같은 것을 썼으나 FB485는 에어로시티 차종과는 전혀 다른 형상이었다. 오히려 기아 AM927/AM937과 더 많이 닮아 있었으나 상하 폭이 더 좁은 형상이었고 AM927/AM937처럼 실린더 덮개 박스의 문이 2개가 아닌 1개로 되어 있었다.]는 어느 타 시내버스 기종에 적용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 RB520L과 FB500의 슬라이딩 중문 및 중문 개폐장치 실린더가 서로 같은 것을 공유하였고, 경쟁차종인 BF101은 슬라이딩 중문 및 중문 개폐장치 실린더가 BV101과 서로 같은 것을 공유,[* 다만 1984년 말 이후형식 BV101은 차체가 약간 더 낮아진 버스로 전중문 상하 폭이 그 이전형식보다 더 짧았다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했다.] AM907은 전문이 리어엔진형인 AM907L과 같았으나 FB485는 그런거 없었다. FB500의 경우 슬라이딩중문은 RB520L의 중문과 같은 부품을[* 다만 울산에서의 최종 사양들은 하차벨과 슬라이딩 중문창틀이 에어로시티 형식을 따랐다.] 공유하여 중문의 유리창이 타사 차종에 비해 유난히 아래로 몰려 있는 특징이 있었다. FB485나 RB520L, 에어로시티는 중문 바로 밑에 롤러가 측면창문 밑의 몰딩과 같은 높이에 있었으나 FB500은 중문 유리창이 측면창문 밑의 몰딩 아래쪽까지 약간 침범한 형식이었다[* 선행 차종인 FB485의 슬라이딩중문 유리창 및 중문 수납공간의 유리창 크기는 많이 어색할 정도로 크기가 심하게 작은 형태였다. 프론트엔진 버스라 바닥 높이가 높다 보니 측면창문의 상하 폭도 리어엔진 버스에 비해 약간 더 좁았고 중문 유리 하부창틀을 그 높이에 맞추면서 상부창틀은 위로 여분을 넓게 설계한 것이 슬라이딩중문 유리창 크기가 작게 나온 결과이다. 반면 FB500의 슬라이딩중문형은 슬라이딩도어를 RB520L 의 중문을 그대로 갖다 썼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한편 경쟁사 대우 BF101도 바닥이 높은 만큼 측면창문의 상하 폭도 좁았지만 중문 유리 상부창틀 위로 여분이 좁아서 중문 유리 하부창틀이 몰딩 높이까지만 내려오게 설계해도 그냥 적당한 크기였다(현재 자일대우 BS 계열의 슬라이딩 중문 유리창과 비슷한 크기). 애초에 BF101 출시 때 중문 유리 하부창틀이 몰딩 높이까지만 내려오게 설계하여 나왔었다.] 이 외에도 FB500 슬라이딩중문형의 중문 계단이 2계단이 아닌 3계단 형식이다[* 3계단 형식은 예전 HD160/HD170 및 FB485 중문계단이 이러한 형식이었다.]. 대략 에어로시티 계열의 전중문형 좌석차량 중문 계단과 비슷한 형식이었다. 그리고 폴딩중문형의 경우 타 시내버스 기종의 전중문 폴딩형이 전문과 중문 유리창 형태가 서로 같거나 비슷했던 반면 FB500의 전중문 폴딩형은 전문과 중문 유리창 형태가 서로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다.[* 이는 1990년대 현대 중형버스인 현대 에어로타운과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에어로스페이스 고급좌석버스도 그렇다.] 전문 유리창은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리창 상하 끝부분에 곡선을 더 강조한 형태였고, 중문 유리창은 폴딩도어의 상반부에 둥근 직사각형 유리창 부분을 최대한 확보한 형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